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둘째 아들 팍스가 전기 자전거 사고로 머리 부상을 입고 장기 치료가 필요하게 됐습니다.
팍스는 지난달 29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전기 자전거를 타다가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으며, 현재는 퇴원했지만 물리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입니다.
팍스는 브래드 피트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며, 지난해 아버지의 날에 피트를 향해 맹비난을 퍼붓기도 했습니다.
한편 피트는 현재 주얼리 브랜드 부사장 이네스 드 라몬과 동거 중이며, 곧 약혼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