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은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과 윤석열 대통령의 10초 통화를 두고 관계 회복이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고 해석했습니다.
김 의원은 통화 시간이 짧은 것은 한 전 위원장이 윤 대통령과의 관계 개선을 원하지만, 대통령실은 그에 쉽게 넘어가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 전 위원장이 당대표 경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친윤 세력과의 관계 개선이 필수적이며, 윤 대통령과의 관계 회복은 당대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