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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시선 엇갈리는 ‘김경수 복권’ 카드…친명계는 “분열용”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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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복권, 친명은 'NO!'... 광복절 특사, '친문 구심점' vs '야권 분열'?
8·15 광복절 특별사면을 앞두고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의 복권 여부가 뜨거운 논쟁거리로 떠올랐다.
친문(친문재인)계에서는 김 전 지사의 복권이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는 반면, 친명(친이재명)계는 ‘야권 분열’을 우려하며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다.
법무부는 8일 사면심사위원회를 열고 김 전 지사의 복권 여부를 포함한 광복절 특별사면·복권 후보자를 심사할 예정이다.
다만, 민주당 내부에서는 김 전 지사의 복권에 대해 ‘지금은 아니다’라는 의견이 우세해 복권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4-08-06 11: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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