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한일톱텐쇼'에서 전유진은 고향 포항을 방문하여 '한일 유진 투어'를 진행하며 멤버들과 함께 포항의 명소들을 둘러본다.
특히, 영일대 해수욕장에 있는 '포항을 빛낸 5인' 샌드 조각상 중 전유진의 얼굴이 선명하게 새겨져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전유진은 5년 전 가요제 대상을 수상했던 해상누각 앞 무대를 방문하며 추억을 되새기며, 효심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수상 스포츠에 도전하며 겁쟁이 모습을 보이는 등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