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이 정부 지원을 받아 차세대 글라스 기판 장비 개발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글라스 기판은 기존 플라스틱 기판보다 가공성이 우수하고 미세 회로 구현이 가능하여 SKC, 삼성전기, LG이노텍 등 국내 기업들이 시장 선점을 위해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태성은 3년간 R&D 예산을 지원받아 장비 고도화를 통해 시장 선점 및 점유율 확대에 나설 전망이다.
이는 태성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여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