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김승현, 아내와 딸 사이 오해 해소 실패... '결혼 후회' 눈물
'조선의 사랑꾼'에서 줄리엔강♥박지은 부부는 이순재, 고두심에게 결혼 조언을 들었고, 김승현은 아내 장정윤과 딸 김수빈의 오해를 풀기 위해 제작진에 도움을 요청했다.
김수빈은 장정윤의 문자에 대한 공격적인 태도를 지적하며 서운함을 토로했고, 장정윤은 김수빈의 말로 인해 임신한 것을 죄처럼 느껴 화가 났다고 털어놓았다.
김승현은 중재를 시도했지만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켰고, 결국 장정윤은 김승현의 중재를 거부하며 '결혼 후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