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6일 만에 가출한 베트남 아내' 사건이 의뢰인의 변태 성욕 의혹으로 충격 반전을 맞이했다.
한편, 해병대 입대 전 마지막 방송 출연을 알린 MC 그리는 '사건수첩-어쩌다 결혼'에 출격, 여자친구를 위해 '비즈니스 항공권'까지 끊어줄 정도로 '여친 올인' 스타일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MC 그리는 과거 혼인신고서를 작성해본 경험을 언급하며 '요즘 유행인데 해보자'라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못난 삼촌' 데프콘과 김풍의 놀림에도 굴하지 않고 '여자친구를 위해 번호 정리까지 해봤다'고 고백해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