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채널A '4인용식탁'에서 18년 절친 현영과 만나 결혼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신지는 4년 전 연애 후 남자를 만나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다고 밝히며, 바쁜 활동과 혼자 있는 것에 대한 익숙함으로 인해 연애를 못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혼주의는 아니라고 밝힌 신지는 코요태 멤버들 모두 결혼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결혼할 것 같다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한편, 현영은 2012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