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가 8월 23일 공개를 앞두고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김윤석은 17년 만의 시리즈 복귀작으로, 펜션 주인 '영하' 역을 맡아 고민시, 윤계상과 함께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를 선보인다.
고민시는 '영하'의 일상을 뒤흔드는 수상한 손님 '성아' 역으로 데뷔 후 가장 강렬한 연기를 예고하며, 윤계상은 모텔 주인 '상준' 역을 맡아 평범한 삶이 위기에 처하는 불안감을 표현한다.
이정은은 강력반 에이스 출신의 파출소장 '보민' 역으로 등장하여 사건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