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가수 현영이 '4인용식탁'에서 남편과의 러브스토리와 엘리트 시댁 이야기를 공개했다.

외국계 금융회사 CEO인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남편의 순수함에 반했다고 밝혔다.

현영은 결혼 후 시댁이 온통 서울대 출신이라는 사실을 알고 놀랐으며, 제사를 파티처럼 즐겁게 준비하는 스타일로 시댁 어른들을 당황시켰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국가대표를 꿈꾸는 수영선수 딸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딸의 파리 올림픽 직관을 위해 이미 비행기표까지 예약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