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줄리엔강♥박지은 부부는 이순재♥고두심 부부에게 결혼 생활 조언을 듣고, 김승현은 딸 김수빈과 아내 장정윤의 오해 해소를 위해 제작진에게 SOS를 요청했습니다.
이순재는 58년 결혼 생활 노하우를 공개하며 신혼 부부에게 '싸워도 그날 밤을 넘기면 안 된다'는 조언을 했고, 김승현은 딸과 아내 사이의 오해를 풀기 위해 노력하지만, 오히려 상황이 악화되며 갈등이 깊어졌습니다.
장정윤은 김승현의 중재를 거부하며 '해결하려 하지 말고 이야기만 들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