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이집트를 꺾고 40년 만에 올림픽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앙리 감독은 지난해 한국과의 경기에서 패배 후 5연승을 거두며 팀을 결승까지 이끌었으며, 결승전 상대는 스페인입니다.
스페인은 모로코를 꺾고 결승에 진출하며 32년 만에 우승을 노립니다.
두 팀 중 누가 이기든 1992년 이후 32년 만의 유럽팀 우승이 확정됩니다.
이번 올림픽 결승은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리며, 새 시즌을 준비하는 이강인이 경기장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