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15위에 그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특히 아포짓 스파이커 부재가 아쉬웠다.
김희진 은퇴 이후 확실한 대안이 없는 상황이다.
모랄레스 감독은 V리그에서 주전 기회를 얻지 못하는 문지윤을 발굴해 깜짝 활약을 이끌어냈지만, 앞으로 더 많은 유망주를 찾아내야 한다.
이선우, 나현수, 육서영, 박은서 등 V리그에서 아포짓 스파이커로서 기회를 잡지 못하는 선수들이 대표팀의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