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영이 '4인용식탁'에 출연해 외국계 금융회사 CEO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현영은 남편과의 첫 만남을 운명적인 만남으로 회상하며, 결혼 후 시댁이 온통 서울대 출신이라는 사실에 놀랐던 일화를 털어놓았다.
특히 현영은 시댁 제사를 파티처럼 즐겁게 준비했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시댁 식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또한 현영은 인천시 대표 수영선수로 활약 중인 딸 자랑을 하며, 딸의 국가대표 도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