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이 KIA 타이거즈의 젊은 스타 김도영을 향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 감독은 김도영의 타격 훈련을 지켜본 뒤 '잘 생겼다.
야구 잘 해라.
일본하고 붙으면 잘해라'라며 칭찬을 건넸다.
김 감독은 김도영을 '국제대회에서 필요한 선수'라고 평가하며 '일본이나 상대 팀들 이겨야 할 때 필요한 선수'라고 극찬했다.
김도영은 고졸 3년차임에도 불구하고 리그 최정상급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뛰어난 운동능력과 재능, 노력까지 갖춘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김경문 감독의 칭찬은 김도영이 앞으로 국제 무대에서도 큰 활약을 펼칠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