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FIFA 랭킹 22위를 유지하며 아시아 3위 자리를 확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톱시드를 획득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감독이 없는 상황에서 만만한 상대는 없습니다.
호주, 카타르, 이라크 등 강팀들이 즐비하고, 사우디아라비아, 우즈베키스탄, 요르단 등도 만만치 않은 상대입니다.
특히 북한과 '신태용 매직' 인도네시아는 최하위 포트에 숨어있는 복병입니다.
북한과의 남북 대결은 한국 대표팀 입장에서 피해야 할 최악의 시나리오입니다.
3월과 6월 임시 감독 체제로 경기를 치렀던 한국 대표팀은 6월 안에 감독을 선임한다고 해도 3차 예선 첫 경기는 새로운 감독의 데뷔전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클린스만 후폭풍'을 맞고 있는 한국 대표팀의 위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