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는 SNS에 상의 탈의 사진을 게재하며 재활 운동 중임을 알렸다.
과거 혈액암 투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허지웅은 현재 건강을 회복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2018년 악성 림프종 진단 후 삭발과 체중 감량으로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지만, 2020년 완치 판정을 받고 작가로 복귀했다.
이후 꾸준히 건강 관리를 이어온 그는 최근 근육질 몸매를 공개하며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허지웅은 2023년 10월 '허지웅쇼' DJ 자리를 내려놓았지만,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