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에서 하차 당시 스태프들을 위해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열고 몇천만 원 상당의 선물을 뿌린 혜리의 미담이 공개됐다.
신동엽은 혜리의 통 큰 행동에 감동했던 경험을 전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혜리는 '놀토'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스태프들에게 보답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신동엽은 혜리의 주량이 예전보다 늘었다는 농담과 함께 혜리와 박세완의 케미를 자랑했다.
두 사람은 오는 14일 개봉하는 영화 '빅토리'에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