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도환이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3개월 만에 파혼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12번 만나 결혼했지만, 3일 만에 각방을 쓰고 15일 만에 별거, 3개월 만에 파혼했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올렸지만 혼인 신고는 하지 않았으며 양가 합의로 파혼했다고 설명했다.
배도환은 당시 나이 40을 넘기기 싫어서 성급하게 결혼했고, 주변의 시선 때문에 힘들었던 나머지 해외 생활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현재는 결혼에 대한 상처를 극복하고 다시 결혼을 꿈꾸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