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 영입으로 초호화 공격진을 구축했지만, 안첼로티 감독은 주드 벨링엄의 역할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벨링엄이 지난 시즌 보여준 뛰어난 활약과 성장에 만족하며, 벨링엄이 레알 마드리드의 최고 선수 중 하나라고 극찬했다.
벨링엄은 유로 2024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안첼로티 감독은 벨링엄의 유로 활약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안첼로티 감독은 음바페의 데뷔전을 15일 아탈란타와의 UEFA 슈퍼컵 경기에서 계획하고 있으며, 음바페와 벨링엄의 조합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