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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가 선택한 '99마일 괴물 유망주' 장현석, 美 도전 1년 만에 싱글A 무대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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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투수 장현석, 싱글A 진출! 1년 만에 '미국 무대 정복' 시동
LA 다저스 산하 루키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친 '파이어볼러' 장현석이 싱글A 무대를 밟게 됐다.
지난해 8월 90만 달러에 다저스와 계약한 장현석은 1년 만에 싱글A 랜초쿠카몽가 퀘이크스의 선발투수로 낙점됐다.
장현석은 마산용마고 시절 최고 158km/h 강속구를 선보이며 '초고교급 투수'로 주목받았다.
올 시즌 루키리그에서 13경기 9이닝당 18.
12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위력을 과시했으며, 특히 지난 7월 29일 루키리그 파이널 시리즈 1차전에서 3이닝 무실점 8탈삼진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미국 진출 1년 만에 싱글A 무대에 진출하며 '미국 야구 정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24-08-06 05: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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