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고진영이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다와 같은 조에 편성되어 1, 2라운드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고진영은 코다와 인뤄닝(중국)과 함께 7일 오후 4시 55분 1라운드를 시작하며, 8일 오후 6시 55분 2라운드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특히 코다는 올 시즌 6승을 거머쥐며 압도적인 기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2연패를 노리고 있습니다.
고진영은 올 시즌 부상으로 아직 우승이 없지만, 올림픽 직전 컨디션을 끌어올리며 코다와의 불꽃 튀는 대결을 예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