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檢, 의원-기자에 일반인까지 통신조회… 구체적 이유-규모 안밝혀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대선 개입 여론조작 수사, ‘통신 사찰’ 논란 폭발! 검찰 vs 야당, 격돌!
검찰의 ‘대선 개입 여론조작 의혹’ 수사 과정에서 정치인과 언론인, 심지어 일반인까지 광범위한 통신정보 조회가 이뤄진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특히 언론인의 지인과 친척 등 민간인까지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무차별 통신 사찰’이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야당은 이를 ‘불법 정치 사찰’로 규정하고 강력 반발하며 검찰을 향해 맹공을 퍼부었다.
민주당은 당 소속 의원들과 보좌진을 대상으로 통신 조회 여부를 전수 조사하고, 탄핵 청문회에서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반면 검찰은 “적법한 수사 절차”라고 주장하며 정확한 이유와 대상 규모를 공개하지 않고 있어 논란은 더욱 증폭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8-06 03:43:33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