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올림픽 4회 챔피언과 랭킹 1위 사이… 이승찬은 포기하지 않았다
image
v.daum.net
관련기사보기
이승찬, 최강자 로페스에 무릎…‘패자부활전’ 기회는 있다!
2024 파리올림픽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급에 출전한 이승찬(29·강원도체육회)가 16강에서 4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미하인 로페스(쿠바)에게 0-7로 패했다.
이승찬은 로페스를 넘어서기에는 아직 부족하다고 인정하며 패배를 아쉬워했지만, 패자부활전을 통해 동메달 획득의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이승찬은 패자부활전에서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 아민 미르자자데(이란)를 상대해야 하는 어려운 과제를 안게 되었다.
이승찬은 이번 대회에서 로페스와 미르자자데라는 강자들을 연달아 만나는 불운을 겪었지만,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4-08-06 02:23:25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