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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태권도 박태준·서건우, 세계 1위 넘어야 결승…대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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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챔피언 박태준, 파리 올림픽 금메달 향해 '돌격!' 랭킹 1위 젠두비와 맞대결 예상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대진표가 확정됐다.
금메달 후보로 꼽히는 박태준(경희대)은 4강에서 랭킹 1위 모하메드 칼릴 젠두비를 넘어야 결승에 진출할 수 있다.
박태준은 16강에서 요한드리 그라나도(베네수엘라)를 이기면 8강에서 시리앙 라베(프랑스)와 맞붙을 가능성이 높다.
젠두비는 지난해 10월 타이위안 WT 그랑프리 3차 시리즈 결승에서 장준(한국가스공사)을 꺾고 우승한 강력한 선수다.
한편, 서건우(한국체대)는 8강에서 엘샤라바티(요르단)와 만날 가능성이 높으며, 4강에서는 랭킹 1위 알레시오(이탈리아)를 만날 수 있다.
이다빈(서울특별시청)은 1위 로랭(프랑스)과는 결승 전까지 만나지 않게 됐다.
김유진(울산광역시체육회)은 16강에서 하티제 일귄(튀르키예)과 첫 경기를 치른다.
2024-08-06 01: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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