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과 함께 마요르카에서 활약했던 골키퍼 프레드라그 라이코비치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이티하드로 이적했습니다.
알 이티하드는 벤제마, 캉테 등 스타 플레이어들을 영입하며 막강한 전력을 구축하고 있는데, 라이코비치 영입에 1,000만 유로(약 150억원)를 투자했다고 합니다.
라이코비치는 세르비아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9년부터 프랑스 리그앙에서 활약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강인과 함께 뛰었던 라이코비치의 이적 소식에 국내 팬들은 아쉬움을 표하며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한편, 마요르카는 주전 골키퍼 이탈에 따라 새로운 골키퍼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