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박명수와 박보검이 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서 낯선 타국의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박보검은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45살 합창단장 '루리'로, 박명수는 태국 치앙마이에서 35살 자영업자 '우티'로 변신해 새로운 삶을 경험했다.

박보검은 루리의 삶에 빠르게 적응하며 친구들과 어울리고, 솔로곡까지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반면 박명수는 첫 만남부터 '아내'라는 여성에게서 충격적인 소식을 듣고, 6개월 된 '딸'을 돌보는 육아 고충을 털어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