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김도균 신임 도당위원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지역위원장 회의를 열고 당원 현황과 하반기 사업 계획, 조직 개편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김중남 강릉지역위원장은 김진태 강원도지사 등 국민의힘 도지사들이 민주당의 '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에 대해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촉구한 것을 강하게 비판하며, '잘못된 행동'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민주당 강원도당은 '25만원 지원법'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표명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데 앞장설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