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반려견 입양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아내 알바 바프티스타와 함께 현재 반려견 도저와 살고 있는데, 가족 구성원을 늘리는 것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에반스는 유기견 입양에 관심을 보이며, "힘들게 살았던 개들을 보면 마음이 아파서 입양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에반스는 아내와 함께 보호소를 방문할 경우 적어도 한 마리의 개를 데리고 나올 것이라고 밝히며, 입양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