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이 전북도당 인사들을 핵심 요직에 배치하며 전북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즌2 출범과 함께 정도상 전북도당위원장을 중앙당교육연수원장에, 류인철 부위원장을 소상공인위원장에 임명한 것이다.
특히 류인철 부위원장은 (사)한국제과기능장협회 중앙회장 출신으로, 대기업 프랜차이즈 빵집과의 거리 제한을 관철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소상공인 표심을 공략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국혁신당은 이번 인사를 통해 당 조직을 강화하고 수권정당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