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데뷔 17주년을 맞아 제시카의 중국 팬들이 SM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에 대규모 현수막 이벤트를 진행하며 축하를 표했지만, 일부 팬들은 제시카가 이미 탈퇴한 상황에서 SM 사옥 앞에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하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제시카는 2014년 소녀시대에서 탈퇴 후 현재는 코리델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고 연예 활동과 패션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8인 체제로 17주년을 기념하며 써니를 제외한 7명의 멤버가 단체 사진을 공개하며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