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제2의 드로그바'로 기대했던 다트로 포파나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포파나가 이번 여름 의무 이적 조항이 포함된 임대 계약으로 첼시를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파나는 2022-23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첼시에 합류했지만, 기대만큼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2023-24시즌 우니온 베를린과 번리로 임대를 떠났다.
두 팀에서 모두 기대에 미치지 못한 포파나는 현재 레스터 시티, 슈투트가르트, 비야레알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