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한국사 강사 최태성 씨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최태성 씨는 앞으로 유해발굴 관련 행사 참여, 초상권 사용 등으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최태성 씨는 누적 수강생 700만 명을 돌파한 인기 강사로, 교육 방송 저술 활동을 통해 우리 역사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특히 어려운 환경 속 학생들을 위한 무료 강의와 저서 수익 기부로 훈훈함을 더했다.
국유단은 최태성 씨의 이미지가 유해발굴 사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