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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방치? 안세영, 폭탄 발언 "더 이상 대표팀과 함께 가기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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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올림픽 금메달 품고 대표팀과 결별 선언! '부상 방치'에 분노 폭발
안세영이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을 획득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지만, 대표팀과의 결별을 선언해 충격을 안겼다.
안세영은 지난 대회 기간 동안 잦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관리를 받지 못했다며 대표팀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특히 부상 관리를 소홀히 한 대표팀의 태도에 대한 분노를 드러내며 "이 순간을 끝으로 대표팀과는 계속 가기가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안세영은 앞으로 자신의 건강 관리에 더욱 집중하며 선수 생활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2024-08-05 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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