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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진 마이크에도 노란봉투법 호소한 이용우 "파업 천국? 파업 그렇게 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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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의원, '노란봉투법' 5분 발언으로 '열혈' 호소! 윤 대통령 거부권 정면 겨냥!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노란봉투법'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막기 위해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정적인 5분 발언을 펼쳤습니다.
과거 윤 대통령의 삼성전자서비스 비정규직 노조 파괴 사건 수사와 대법 판결 자료를 제시하며 '노란봉투법'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임금 손실과 해고 위협에 직면해 어렵게 결단하는 게 파업'이라며 노동자들의 현실을 절절하게 호소하며 정부 여당과 재계의 '파업 천국'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또한, 2002년 주5일제 도입 당시 재계의 반대 광고를 언급하며, '노란봉투법'에 대한 반대가 과거와 똑같은 '허수아비 공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의원의 발언에 야당 의원들은 박수와 격려를 보냈지만, 여당 의원들은 대부분 본회의장을 떠난 상태였습니다.
2024-08-05 19: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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