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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銀' 말년병장 조영재 "병역특례? 꽉 채워 만기전역 할 것"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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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 병장 조영재, 은메달 획득 후 9월 18일 만기 전역! "아버지께 부끄럽지 않게"
2024 파리올림픽 남자 25m 속사권총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조영재(25)가 9월 18일 예정된 전역을 꼭 채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영재는 한국 사격 역사상 최초의 속사권총 메달리스트로,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그는 “아버지께서 작년에 준위로 30년 만기 전역하셨다.
나도 아버지께 부끄럽지 않도록 그렇게 하겠다”며 만기 전역의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또한, 조영재는 지난해 초 김서준 선수의 조언으로 카이로 월드컵에 참가, 올림픽 출전 자격을 획득한 사실을 밝히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2024-08-05 19: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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