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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투자자' 소지섭 안목 '또' 적중...'존 오브 인터레스트' 20만 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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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존 오브 인터레스트' 투자 대박! '대지섭' 별명 굳히기?
영화배우 겸 투자자 소지섭이 투자한 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가 누적 관객 19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소지섭은 13년째 예술 영화 수입에 참여하며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미드소마', '유전' 등 다양한 명작들을 국내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이러한 뛰어난 안목으로 '대지섭'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그는, 앞으로도 영화계의 폭과 다양성을 넓히는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소지섭은 지난 2020년 방송인 조은정과 결혼하여 화제를 모았다.
2024-08-05 19: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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