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겸 투자자 소지섭이 투자한 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가 누적 관객 19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소지섭은 13년째 예술 영화 수입에 참여하며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미드소마', '유전' 등 다양한 명작들을 국내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이러한 뛰어난 안목으로 '대지섭'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그는, 앞으로도 영화계의 폭과 다양성을 넓히는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소지섭은 지난 2020년 방송인 조은정과 결혼하여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