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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선수 인생을 걸었던 유도 안바울, 그날 밤 앓아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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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바울, 파리 올림픽 혼성단체전 동메달 '아들과의 약속' 지켰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유도 혼성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한 안바울이 귀국 후 아들에게 메달을 자랑스럽게 보여주었습니다.
안바울은 혼성단체전에서 무려 5경기를 치르는 강행군 속에 자신보다 한 체급 위의 선수를 꺾으며 동메달을 안겼습니다.
그는 이번 올림픽이 동료들과 함께 이룬 값진 성과라며 큰 기쁨을 표했습니다.
특히 파리로 떠나기 전 아들에게 꼭 메달을 따오겠다고 약속했던 그는 약속을 지킨 기쁨에 활짝 웃었습니다.
안바울은 앞으로 휴식을 취하며 다음 목표를 설정할 계획입니다.
2024-08-05 19: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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