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노바크 조코비치가 세르비아 정부로부터 21만 8천 달러(약 3억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조코비치는 이번 우승으로 4대 메이저 대회와 올림픽 우승을 모두 달성하며 '골든 그랜드슬램'을 완성했습니다.
그는 16년 만에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이는 그에게 커리어 최고의 성과라고 말했습니다.
조코비치는 4년 뒤 LA 올림픽에도 출전하여 국가를 대표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