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정아가 아들의 자폐 진단에 대한 오해를 풀고, 발달지연에서 완치된 케이스라고 밝혔습니다.
정정아는 지난달 방송에서 아들이 자폐 및 지적장애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하며 힘들었던 경험을 공유했는데, 이후 많은 사람들이 자폐 진단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습니다.
정정아는 SNS를 통해 아들은 자폐가 아니며, 발달지연과 장애경계에서 치료를 받았고 현재는 완치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병원에서 자폐 진단을 받았지만, 치료 중 호전되는 모습을 보여 대학병원 검사를 통해 자폐가 아니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정정아는 아들의 치료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며,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크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