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새로운 공격수 마르크 기우가 자신의 우상으로 로멜로 루카쿠를 꼽아 첼시 팬들을 당황하게 했다.
기우는 바르셀로나 유소년 출신으로 지난 시즌 첼시에 합류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루이스 수아레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와 함께 루카쿠를 자신의 롤모델로 언급했다.
루카쿠는 2022-23시즌 첼시 소속으로 인터 밀란에 임대되어 활동했지만, 첼시 복귀를 거부하고 유벤투스 이적을 추진하며 첼시 팬들의 비난을 받았다.
결국 루카쿠는 유벤투스 이적에 실패하고 AS 로마로 임대를 떠났다.
현재 나폴리가 루카쿠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