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소녀시대가 17주년을 맞아 기념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해외 체류 중인 써니가 합성으로 사진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써니는 5일 자신의 SNS에 멤버들이 올린 사진에 합성된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며 "태평양 건너에 있어 몸은 함께 하지 못했지만 합성을 뚝딱 해낸 서현이 덕에 사진에라도 함께한 즐거운 날"이라고 밝혔다.

멤버들은 써니의 합성 사진에 댓글로 화답하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소녀시대는 2007년 데뷔 이후 '다시 만난 세계', '키싱 유', '지', '오!', '소원을 말해봐', '런 데빌 런', '훗', '라이언 하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으며, 현재 멤버들은 각자 뮤지컬, 영화, 드라마, 예능, 디제잉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