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커넥션'에서 전미도는 남편 윤나무의 친구 권율과 불륜 관계인 정유민에게 남편의 생명보험금을 노리는 행동에 대해 거침없는 독설을 퍼부었다.
정유민은 보험금이 사실상 자신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전미도는 '염치'라는 단어를 사용한 정유민에게 분노하며 '네가 지금 누구한테 염치를 운운하는 거냐'고 일갈했다.
한편, 정유민은 남편의 비밀번호와 전미도의 생일이 같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화장실에서 구토를 한다.
이를 눈치챈 전미도는 정유민의 핸드폰 잠금을 해제하며 극의 흥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