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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클럽의 품격' 토트넘·바이에른, 방한 중 '홈리스월드컵 한국 선수단'에 먼저 손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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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김민재, 홈리스 월드컵 선수들에게 '특별 레슨'… 바이에른 뮌헨, 토트넘, '사회공헌' 열기 뜨겁다!
토트넘과 바이에른 뮌헨이 한국 방문 기간 중 서울 2024 홈리스 월드컵 예비 선수단을 찾아 훈련을 지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트넘의 데스티니 우도기와 굴리엘모 비카리오는 미니게임을 함께 뛰며 승부차기 비법을 전수했고, 바이에른 뮌헨의 누사이르 마즈라위는 선수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특별 레슨을 진행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홈리스 월드컵 대표팀과 코치진을 토트넘과의 친선 경기에 초청하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두 구단은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홈리스 월드컵을 응원하고 선수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2024-08-05 17: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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