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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인가 여자인가…'XY 염색체' 복서 2명이나 4강 진출→성별 논란 확산 [올림픽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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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복싱, 성별 논란에 휩싸이다! 린위팅·칼리프, 금메달 향해 질주하나?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부에서 린위팅과 칼리프 선수의 출전을 둘러싼 성별 논란이 뜨겁다.
이들은 남성 염색체인 XY를 갖고 있지만, 여성으로 태어나 여자로 자랐다는 이유로 IOC는 출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경기력에서 남성성이 드러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팬들은 물론 올림픽 복싱 선수들까지 이들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며, 린위팅과 칼리프가 금메달을 획득할 경우 논란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4-08-05 17: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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