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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판잔러 앞세운 中 수영, 美 혼계영 11연패 막고 최대 이변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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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잔러, 괴물 기록으로 미국 11연패 막고 중국에 금메달 안겨줘! 64년 만에 세계 정상 탈환
중국이 2024 파리올림픽 남자 혼계영 400m에서 미국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하며 64년 만에 세계 정상에 올랐다.
특히 마지막 100m 자유형을 맡은 판잔러는 45초92의 괴물 같은 기록으로 경쟁자들을 제치고 승리를 이끌었다.
이는 판잔러가 지난 1일 세운 남자 자유형 100m 세계 신기록보다도 빠른 기록이다.
중국 수영은 이번 대회에서 23명의 선수가 도핑 의혹을 받고 있지만, 판잔러는 도핑 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았다.
판잔러는 도핑 의혹에 대해 “우리는 결백하며 모든 과정은 국제수영연맹이 명확히 밝혔다”고 주장하며 의혹을 부인했다.
2024-08-05 16: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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