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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청문회 '한 방' 없었다…특검 명분 위한 '여론전'[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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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특검법 청문회, '윤석열 격노' 추궁에 증인들 '침묵'… 특검 재추진 '불씨' 지폈다!
채 상병 특검법 입법청문회에서 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개입 여부를 집중적으로 추궁하며 'VIP 격노'설을 파헤쳤다.
특히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은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으로부터 윤 대통령의 격노를 전해 들었다고 증언했다.
하지만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 주요 증인들은 수사를 받고 있다는 이유로 핵심 의혹에 대한 진술을 거부하며 '침묵'을 지켰다.
야당은 증인들의 답변 거부를 통해 특검 필요성을 강조하며 채 상병 특검 재추진을 위한 명분을 쌓았다.
결국 야당은 이날 채상병 특검법을 단독 의결하며 법안 통과에 박차를 가했다.
2024-06-22 06: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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