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7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가운데, 외국인 투수 교체 가능성이 뜨겁습니다.
6시즌 통산 36승을 거둔 에릭 라우어가 자신의 SNS에 KIA 타이거즈를 언급하며 이적설이 불거졌습니다.
특히, 알드레드가 좌타자에게 강한 모습을 보이지만 우타자에게는 약점을 드러내며 포스트시즌에서 상대팀의 전략적인 공략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KIA 관계자는 라우어 영입 가능성을 시사하며 사실상 계약이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