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국유단)은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 홍보를 위해 유명 역사 강사 '큰별쌤' 최태성을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최태성 강사는 앞으로 주요 행사 참여와 재능 기부를 통해 6·25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을 알리고,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데 힘쓸 예정입니다.
그는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은 우리의 역사를 기억하고, 희생된 분들을 조국의 품으로 모시는 중요한 일”이라며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최태성 강사는 그동안 한국사 교육, 방송, 저술 활동은 물론,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무료 강의를 진행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