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조국혁신당이 호남 기반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국 대표는 최근 지명직 최고위원에 조윤정 (사)여성비전네트워크 이사장을, 전남도당위원장 권한대행에는 서희원 변호사를 임명하며 호남 지역 인재 영입에 공을 들였다.

특히 당대표 비서실장에는 강기정 의원실 출신 장성훈씨를 기용하며 호남 지역과의 연대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조국혁신당은 이번 인사를 통해 호남 지역에서의 지지 기반을 더욱 확대하고, 10월 16일 재보궐선거에서 승리해 정권교체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어지는 지방선거와 대통령선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